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고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766억원이 유입돼 17거래일째 순유입 추세가 이어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코스피는 미국의 제조업 지수와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보합권의 등락을 보이다 결국 전 주말 종가보다 7.59포인트(0.41%) 내린 1,855.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4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656억원 어치를팔았다. 개인만 71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8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도 설정액 1조5천574억원이 들어와 총 설정액은 70조4천818억원, 순자산은 71조4천152억원이 됐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