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11거래일 연속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1천393억원이 유입해 총 11거래일째 순유입이 지속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코스피는 미국 출구전략 시간표를 제시한 '버냉키발(發) 쇼크' 여파로 1,820대로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6포인트(1.49%) 하락한 1,822.83으로 거래를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1천34억원, 7천8억원씩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8천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02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9천412억원이 빠져 총 설정액은 74조151억원, 순자산은 74조9천575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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