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
24일 코스피는 오후 2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5포인트(0.28%) 하락한 1,817.68을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포인트(0.09%) 내린 1,821.22로 시작해 낙폭을키워 장중 한때 1,810선마저 붕괴됐다.
그러나 기관이 '사자'로 전환하자 오후 들어 낙폭이 감소하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546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12거래일째 '팔자'를 이어갔다.
기관은 616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개인은 1천881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0.60% 오른 13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05380](1.49%), POSCO[005490](1.19%), 기아차[000270](0.88%) 등도 상승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