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24∼28일) 발행하는 회사채가 총 78건으로 1조8천228억원 규모에 이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73건, 액수는 1조3천418억원 각각늘어난 규모다.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 대표주관회사로 나서 AAA등급 KB금융지주 3-1회차(3천500억원)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 회사채가 1조1천억원(10건), 주권 관련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이 각각 100억원(1건), 7천128억원(67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5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은 1조6천782억원이다.
차환자금과 기타자금은 각각 1천418억원과 3억원이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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