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4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메인비즈협회 회원사와 신한금융투자 94개 지점을 연결하는 지역 밀착형 '파트너 지점' 제도를 도입해 자금조달, 기업금융, 절세, 외환 위험 관리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인비즈 협회는 현재 1만7천여개 기업이 인증사로 등록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1년 말 협회와 인연을 맺은 후 전국에서 20여회의 세미나를공동 진행하는 등 협업해왔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융자문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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