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3일 향후 국내 게임업체 가운데 글로벌 모바일게임 업체로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은 위메이드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112040]는 우수한 경영진, 900명에 달하는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유력 모바일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제휴로 국내외에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위메이드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하반기 일본,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로열티 매출 증가를 반영해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6만8천원에서 7만9천원으로 16.2%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