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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 고용지표, 통화정책에 영향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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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 고용지표, 통화정책에 영향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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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은 10일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양호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기조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김유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용이 회복되고 있지만 그 속도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양적완화 조기 축소 논의에 더 큰 확신을 줄 정도로 긍정적인 결과가 아니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5월 고용 지표는 미국 경제 성장세 지속 가능성을 키워주는 동시에 가계의 소비가 완만하게나마 회복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3개월 평균 고용은 15만5천명으로 고용 회복속도가 가파른 편은 아니라는분석이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은 한동안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를 두고 의견이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김 연구원은 "고용지표로 인해 연준이 연내에 통화정책 입장을 바꿀 가능성은크지 않다"면서도 "시중 유동성이 풍부하고 자산의 쏠림현상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올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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