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007070]이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되고 STX팬오션[028670]은 제외된다고 한국거래소가 7일 밝혔다.
이날 STX팬오션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따른 조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STX팬오션은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되는 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STX팬오션을 대신해 코스피100 지수에는 현대위아가, KRX운송 지수에는 동방[004140]이 새로 들어간다.
STX팬오션은 10일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다음 날 코스피 200지수에서 빠진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들은 코스피 200 정기변경 날짜에 맞춰 14일부터 지수에 새로들어갈 예정이다.
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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