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되고 나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엑세스바이오의 상승세가 멈췄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엑세스바이오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0%빠진 1만1천650원에 거래됐다.
엑세스바이오의 주가는 장 시작 직후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약세를 보였다.
엑세스바이오는 상장 첫날인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올랐다.
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설립된 미국의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말라리아, 인간면역결핍유전자(HIV) 등을 진단하는 신속진단시약(RDT)을 생산한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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