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071840]는 29일 위조주권 보도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해당 주주가 동일 분량의 롯데하이마트 주식을 재매수, 원상복구됐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전날 롯데하이마트의 1만주짜리 위조 주권 1매가 발견됐고, 해당 주식이 위조 주권임이 판명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작년 11월 23일 '하이마트'에서 '롯데하이마트’로 사명이 변경된데 따른 변경상장 이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인출·유통된 사실이 없다"면서 "이날 현재 롯데하이마트의 모든 실물주권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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