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일본과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상장지수펀드(ETF) 랩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부터 3일간 판매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일본 ETF랩 2.0' 2차 상품은 토픽스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하락하면 미국에 상장된 일본 지수추종형 ETF를 매수하는상품이다.
지수가 하락할 때 분할 매수함으로써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환매조건부채권(RP)이나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 2.0' 2차 상품은 오는 29∼31일 판매된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하락하면 지수추종형 ETF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최소가입금액이 1천만원이다. 연 2.0%의 랩 수수료가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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