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회사 크레디트스위스는 9일 강남구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자선음악회 '원 하트 콘서트(One Heart Cconcert)'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 단원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연주해 '기적의오케스트라'로 불리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바리톤 김동규씨, 올림푸스 앙상블과협연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국내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하트하트재단과 파트너십 계약을 하고 후원하고 있다.
이천기 크레디트스위스 한국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금융업계의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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