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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회사, 韓에 복합문화시설 1조원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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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장 "6월 윤곽 나올 것"

중국의 투자회사가 한국의 수도권에 복합문화시설을 짓는 방식으로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장이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의 베이징세박투자유한공사가 서울이나 경기도에 '베이징센터'를 지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백화점, 호텔, 레지던스, 영화관, 복합 편의시설 등이 센터에 들어갈 것"이라며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M&A투자협회와 베이징세박투자유한공사 측이투자 협력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지 선정 등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것은 아니고 회사 측에서 한국 정부,지방자치단체 쪽과 교섭을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시아M&A협회 창립총회가 열리는 6월에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M&A투자협회와 중국 중화전국공상연합회M&A공회, 일본 중일우호협의회 등아시아 3국의 인수합병(M&A) 단체가 참여한 아시아M&A협회는 6월 13일 서울 강남구코엑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M&A협회는 앞으로 금융, M&A, 기업, 프로젝트 등과 관련한 정보망을 구축해 기관, 기업, 회원사의 투자, 해외M&A, 합작 등을 도울 계획이다.

창립총회에 이어 6월 14~15일에는 񟭍 국제투자 및 M&A 전략 콘퍼런스'도 열려 투자 상담회와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설명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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