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대한토지신탁에 증권발행제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제6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대한토지신탁과 성동산업에 증권발행제한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2008년과 2009년 캄보디아 프놈펜 주상복합 사업 시행사인 연우캄보디아에 500억원과 700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했음에도 이 내용을 재무제표에 기재하지 않았다.

증선위는 대한토지신탁에 증권발행제한 6월과 감사인 지정 2년 조처를 하고 이회사와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통보했다.

또 대한토지신탁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일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적립, 이 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처를 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