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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證 "금값 당분간 1,300∼1,500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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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급락에 따른 패닉이 진정 국면에 들어선 만큼 당분간 금 가격이 온스당 1천300∼1천5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동양증권이 22일 전망했다.

이석진 연구원은 "이틀 사이에 금값이 13% 하락한 적은 30년만의 일"이라며 "나쁜 역사도 역사인 만큼 귀금속시장의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온스당 1천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진 점이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하락한 점, 달러 강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금가격의 단기 급등은 쉽지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 가격대에서는 금 생산 기업의 감산이 불가피하고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작년 금 매입량이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들은 조심스러운 낙관론의 싹을 틔우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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