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3거래일 연속 돈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910대로 곤두박질 치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유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245억원이 유입해 3거래일째 순유입이 지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해 연중 최저 기록을 다시 썼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4포인트(0.44%) 내린 1,918.69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49억원이 이탈해 8거래일째 순유출이 지속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6천997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9조7천335억원, 순자산은 80조7천181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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