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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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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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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시한이 다음 달 1일로 끝남에 따라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27일 현재 주권상장법인 총 1천786개사 중 금융회사와 특수목적법인 등148개사를 제외한 1천638개사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금융상품 등과 관련한 형식적 기재오류 등이 발견되면해당 기업에 신속하게 정정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 주권상장법인 중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가 있는 기업이나 내부회계 관리제도 부실기업 등을 파악해 감리대상 선정 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다음 달 중으로 점검 결과를 회사와 감사인에게 개별 통보하고 해명자료와 처리결과가 포함된 확인서를 제출받아 재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1 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점검결과 금융상품, 연결정보, 영업부문별 공시 등과 관련한 미비 사항이 많았다"면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후 2년간의 계도기간이 지난 만큼 중요 미비사항이 발견된 회사 등에 대해서는 감리를 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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