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지난달 회사채 14조원 발행…전년比 4% 감소

관련종목

2024-11-29 23:0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이 14조4천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13조8천381억원)보다 4.2%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종류별로 일반 회사채는 9조7천482억원이 발행돼 작년 동월(9조7천911억원) 대비 0.4% 줄었다.

    일반회사채의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5조6천859억원), 시설자금(9천2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2조9천738억원), 용지보상(281억원), 기타(1천602억원)순으로 많았다.

    일반 회사별로는 7천230억원을 발행한 올레케이티제칠차유동화전문의 발행규모가 가장 컸다.

    그 뒤를 엘에이치마이홈오차유동화전문(6천500억원), SK에너지(6천100억원), 인천도시공사(6천2억원), 와이즈모바일제이차유동화전문(5천450억원)이 이었다.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5조1천712억원)은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액의53%를 차지했다.

    금융회사채는 지난달 4조6천649억원이 발행돼 작년 동기(4조470억원)보다 15.3%늘었다.

    금융회사채의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이 5조6천85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시설자금(9천2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 (2조9천738억원), 용지보상(281억원), 기타(1천602억원)는 그 뒤를 이었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우리은행(8천100억원)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현대증권[003450](5천10억원), 국민은행(4천억원), 하나은행(3천500억원), 현대캐피탈(3찬350억원) 순 이었다.

    상위 5개사의 발행금액은 2조3천960억원으로 전체 금융회사채 발행금액의 51.4%를 차지했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