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2

올해 상장사 현금배당 8조6천억원…작년 수준

관련종목

2024-11-24 23:5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당총액은 삼성전자, 시가배당률은 신풍제지 1위

    12월 결산법인들의 올해 현금배당 총액은 총 8조6천1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5% 증가했다고 한국거래소가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현재 작년 결산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한 12월 결산법인가운데 2년 연속 배당한 19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평균 시가배당률은 2.13%로 작년 동기(2.28%)에 비해 0.15%포인트 감소했다.

    업종별로 1사당 평균배당금 총액을 보면 통신업이 5천71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금융업(1천194억원), 전기전자(1천56억원)가 뒤를 이었다.

    배당금 총액은 삼성전자[005930](1조2천66억원)가 가장 많았고, SK텔레콤[017670](6천551억원), 포스코[005490](6천180억원), 현대자동차[005380](5천208억원)가 2∼4위에 올랐다.

    시가배당률로는 신풍제지[002870](12.9%), 진양폴리우레탄(10.1%), 진양산업[003780](8.1%)이 상위에 올랐으며 주당 배당금은 SK텔레콤(8천400원), 삼성전자(7천500원), 케이씨씨(7천원) 순이었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