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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3년물 금리 연중 최저…'현오석 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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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3년물 금리 연중 최저…'현오석 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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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의 금리가 연중 최저치를기록하는 등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 2.69%로 나타나 기준금리(연 2.75%)를 밑돌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5년물도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연 2.80%로 집계돼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

    장기물 금리도 하락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씩 떨어진 3.03%, 3.15%였다.

    30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연 3.29%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2.67%였다. 2년물금리도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연 2.68%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동일하게 연 2.83%였다.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연 2.89%로 전 거래일과 변동 없었다.


    이날 채권시장의 강세는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시장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동부증권 박유나 연구원은 "최근 국내 채권시장에 큰 모멘텀이 없어 변동성이적었는데 현 원장이 경제부총리로 내정되면서 시장이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록 채권금리가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환율 안정화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향후에도 큰 폭의 금리 되돌림 현상은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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