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가 4천2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5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날 신규 상장된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5개 종목과 일반 풋 24개 종목 등이다.
또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콜 82개 종목, 풋 21개 종목도 이날 상장돼 유동성 공급이 시작된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이날 상장으로 자사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이 총 512개(일반워런트 506개, 조기종료워런트 6개)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노무라 ELW 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나 핫라인(☎02-3783-213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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