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2월에도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는 유통시장을 거치지 않고 채권 발행시장에 개인이 직접참여해 입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15일부터 4일간 실시된다.
대신증권은 "물가채는 낮은 표면금리(1.50%) 물가상승에 따른 원금상승분 비과세, 분리과세 등 다양한 절세효과가 있고, 수수료 없이 기관투자자 낙찰 가격으로매수할 수 있어 1억원당 1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월 물가채 일반투자자 배정수량은 총 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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