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치러지는 제48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지원자가 1만634명으로 작년(1만1천498명)과 비교해 7.5%(864명)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만 25.8세이며, 여성 응시자 비중은 30.7%였다.
또 대학 재학생이 72.0%로 다수를 차지했고 졸업생과 중퇴자 등이 28.0%였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4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진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 달 8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
or.kr)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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