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 만에 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42억원이 이탈해 2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보합으로 마감했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9포인트(0.05%) 내린 1,986.86에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50억원이 이탈해 1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04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7조2천962억원, 순자산은 78조3천271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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