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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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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채권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5% 포인트 내린 연 2.77%를 나타냈다.

5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연 2.91%, 10년물 금리는 0.06%포인트 내린 연 3.13%로 집계됐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연 3.32%로 전 거래일보다 0.05%포인트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연 2.74%, 통안증권 2년물은 0.05%포인트 내린 연 2.76%를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88%, 기업어음(CP)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2.99%를 나타냈다.

현대증권 박혁수 연구원은 "최근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통화 당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퍼졌고 여기에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가 더해지면서 채권 금리가 크게 내렸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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