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최근 연이은 방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전 미국 프로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맨(51)이 "내일 엄청난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드맨은 "북한에서 막 돌아왔다"며 "내일 오전 뉴욕시에 엄청난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해외누리꾼들은 '내일 뉴욕시에 폭탄이라도 터진데?' '당신은 나쁜 사람' '얼마나 엄청난 건가?' '김정은 제1비서와 협정이라도 맺었나'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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