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성행위 안무로 구설수에 오른 마일리 사일러스(20)가 다음날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약속 장소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지난 25일 밤(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센터 '2013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혀를 내민 마일리가 살구색 속옷 의상만 입은 채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현장에 있던 배우 윌 스미스의 가족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도 공개됐다.
이어 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의 한 스튜디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향하는 마일리의 모습이 다시 포착됐다.
검은색 후드 상의와 반바지를 입은 마일리는 전날의 흥분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조용히 스튜디오로 향했다.
하지만 이날 마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색 농구복을 입은 노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마일리는 종종 노출 사진이나 혀를 내민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있다.
tender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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