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예멘 공군 수송 버스가 폭탄테러로 폭발해 최소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25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즈 등 외신들이 전했다.
25일 예멘 수도 사나 공군본부로 향하던 공군 수송 버스가 내부 장착된 폭탄이 폭발해 완파됐다.
이로 최소 6명 사망, 26명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 아민 사리는 '폭탄이 버스 후미 부분에서 폭발해 6명이 즉사했다'며 '나머지는 부상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인기기사]
● 육사 생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
● 육사생도가 여중생과 성관계라니...휴가 생도 '전원복귀'
● 감리교 첫 청년대회 2만 여명 운집.."회개의 눈물바다"
● "내 딸은 못 말려~" 뉴질랜드 총리 딸의 기괴한 '누드'
● 홈런 한 방에 눈물 흘린 류현진, 시즌 5패째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a href='http://www.nocutnews.co.kr' target='_blank'>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