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미국 40대 여성들의 출산이 증가세라고 최근 LAT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일 미국연방보건통계국에 따르면 40-44세 미국 여성 출산이 최근 40년 동안 가장 많다는 것.
지난 1947년 40-44세 여성 1천명 중 16.6명이 출산했으며, 지난 1967년에는 1천명 중 10.6명이 출산했고 1981년에는 3.8명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지난 2011년 10.3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늦은 나이에 초산인 사례의 증가는 돈이나 사회적 성공을 가족의 소중함과 적당하게 절충한 결과라고. 버지니아대학 아말리아 밀러 경제학 교수는 여성이 1년 출산을 늦추면 평생 기대 소득이 9% 증가한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김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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