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미국이 파워볼 열풍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3일에 실시된 미국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7일 추첨으로 이월됐다.
액수는 무려 4억 달러, 우리돈으로 4,500억원에 이른다.
복권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출 확률은 1억 7,520만 분의 1이다.
파워볼은 미국 42개 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시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84세의 플로리다 여성이 5억 9,050만 달러에 이르는 거액의 당첨금을 수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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