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침해 여부에 대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정이 미뤄졌다.
2일(한국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당초 이날 내려질 예정이던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침해 판정이 이달 9일로 미뤄졌다.
ITC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9일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소송의 판결이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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