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한국시각)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캐롤라인 케네디(55)를 주일 대사로 공식 지명했다.
현재 '존 F. 케네디 도서관 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캐롤라인은 지난해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대책공동본부장을 맡는 등 오바마를 지지해왔다.
캐롤라인은 하버드대를 거쳐 컬럼비아대 법학대학원을 나온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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