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UN에서 3년만에 첫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UN주재 북한 대표부는 21일(한국시각) "내일 오전 11시 UN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부의 기자회견 주제는 한반도 상황이라고 UN측이 밝혔다.
북한 대표부가 UN무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3년만으로, 북한이 6자회담 재개 등 또다른 대화제의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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