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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벽에 거는 신제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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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벽에 거는 신제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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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기를 둔 엄마들을 위해 잠시 아기를 안전하게 걸어둘 수 있는 신제품이 등장했다고 2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한손으로 아기를 안고 한손으로 집안일을 재빨리 해결해야 했던 엄마들을 위해 잠시 아기를 안전하게 둘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는 것.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톤자 킹은 딸이 6개월일 때 처음 '베이비키퍼'라는 제품을 생각해냈다고 설명했다.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갈때 아이를 위생적이고 안전한 곳에 둘 수가 없어서 곤란했었다고.

킹은 6명의 아이를 둔 엘리자 존슨과 함께 이 제품을 만들었다.

이 제품은 체중 35파운드(약 16kg)까지 버틸 수 있는 두개의 금속 고리와 연결돼 있어 생후 6-18개월 아기들을 걸어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리를 문에 걸어두면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지에서도 엄마들이 두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외누리꾼들은 '아기를 위해서는 좋지 않지만, 어른용으로 만들면 꽤 재미있겠다' '유모차에 무슨 일이 있느냐'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안 산다' '아주 위험하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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