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3.57

  • 207.53
  • 3.86%
코스닥

1,108.41

  • 41.02
  • 3.57%
1/4

'보일 듯 말 듯' 반투명 교복에 여학생 '반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일 듯 말 듯' 반투명 교복에 여학생 '반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복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CCTV, 티에티에, 광둥위성, 환구보, 매일신문보 등 중국 언론은 ‘반투명 교복’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보도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 교복은 허베이성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을 위한 하복으로 얇은 망사 소재로 돼 있다. 이 황당한 교복을 접한 여학생들은 "‘보일 듯 말듯’한 교복을 어떻게 입느냐", "착용해 보니 속옷까지 비친다"며 교복 착용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학교 측은 “여름이니깐 시원한 옷차림이 좋을 것 같았다. 이 정도 비침은 받아들일 만한 정도 아닌가?”라며 해명했다.



    해당 사진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웨이보에서는 ‘반투명 교복’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망사 재질이 이상한 건가?”, “저 정도는 입을 수 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는 “교장한테 직접 입어보라고 해라, 고등학생은 이런 부분에 가장 민감할 나이인데, 어쩜 교복을 저렇게 만들 수 있느냐”, “시원한 옷은 꼭 투명해야 해?”, “이걸 내 딸이 입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반투명’ 교복 때문에 등교를 거부하는 여학생들이 속출하는 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