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1.90

  • 27.42
  • 1.12%
코스닥

686.65

  • 10.81
  • 1.60%
1/3

칸영화제 생방송 중 총격사건…긴급 대피 '아수라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랑스 칸영화제의 야외 생방송 도중 주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출연자와 관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혼란이 빚어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프랑스 뉴스프로그램 르 그랜드 저널이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를 생방송으로 인터뷰하는 도중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해변에서 진행된 생방송 현장에 있던 방송관계자와 패널, 방청객은 물론 크리스토프 왈츠도 몸을 낮춘 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총격사건의 범인은 사건 직후 경찰들에게 검거됐으며 사망자 및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인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다.
okwater7@cbs.co.kr
[노컷뉴스 변이철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