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나경은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나경은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참석하면서 근황을 알렸다.
나경은의 공식석상 참석은 지난 2012년 9월 육아휴직이후 약 8개월 만이어서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나경은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바지를 입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예뻐진 듯”,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나경은의 근황, 밝아 보이네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유재석 점점 닮아가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MBC에 입사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8년 개그맨 유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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