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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수뇌 '세계 막강 500人'에 나란히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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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수뇌 '세계 막강 500人'에 나란히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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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인에 나란히 선정됐다.

미국 외교전문 매체인 포린폴리시는 정치, 경제, 언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 500명을 자체 선정해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 대통령을 포함해 한국인 10명이 포함됐다. 박 대통령은 '정치분야 영향력' 때문에 선정됐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은 '현안에 대한 영향력'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현오석 경제부총리,윤병세 외교장관,김관진 국방장관,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남재준 국가정보원장,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포함됐다.

북한 사람으로는 유일하게 김 제1위원장이 군사력과 '올바르지 못한 행위'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로 선정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등을 비롯해 141명을 명단에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시진핑 국가주석 등 30명,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 등 2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포린폴리시는 "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명"이라면서 "인구 1천400만명 당 1명에 해당하므로 0.000007%에 속하는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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