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中 군기관지, 센카쿠 충돌 대비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과 일본간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양국 간 충돌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解放軍報)가 주장했다.

해방군보는 28일 평론성 기사를 통해 "일본 아베 정권이 동국해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중일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중국은 댜오위다오에서의 엄중사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댜오위다오 문제에 있어 중국 정부와 중국민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중일간 대립이 장기화, 복잡화할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세워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중일양국은 지난 23일 일본 극우단체의 센카쿠 주변해역 해상시위 당시 해양감시선 외에 각각 전투기까지 출동시켜 대치한 바있다.

당시 중국은 해양감시선 8척에다 수호이(Su)-27, Su-30 전투기 등 군용기 40여대를 출동시켰고 일본도 F-15 등 전투기와 해상 초계기 등을 동원했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네티즌 많이 본 기사]

● "키스 다음도 묻고 할 거야…?"
● 롯데百 '슈퍼乙'의 집단분노…무색해진 '함구령'
● '피묻은 현관문, 딱 하나의 단서'… 끈질긴 수색끝 자살기도 구조
● 가출 여중생 집단성폭행한 못된 30대들
● 광학렌즈 해상도의 3배 '슈퍼렌즈 기술' 개발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모바일웹] [스마트한 영상뉴스 '노컷V'] [뉴스 속 속사정, 'Why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