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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핸섬한 아랍男…전세계 女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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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너무 잘생겨서 강제출국 당했던 아랍 미남 3명 중 1명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이 공개됐다.

26일 호주 뉴스닷컴 등 외신들은 가십 매체 제저벨이 두바이 미남 패션사진작가이자 배우, 시인인 오마르 보르칸 알 갈라가 이 미남들 중 1명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달 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매년 열리는 제나드리야문화유산축제에 참석했던 아랍에미리트 남성 3명이 뛰어난 외모로 사우디 여성들을 현혹시킬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에 쫓겨나 강제출국 당했다는 소식이 해외토픽에 올랐다.

이 남성들의 정확한 신원과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제저벨이 이 남성들 중 1명이 오마르라며 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기사를 올리고 '이것이 세상에 있는 신문들에 실린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남성들이 너무 잘생겨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도록 명령을 받았다'는 설명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오마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외에도 '아름다운 여인은 그녀의 눈을 통해 보여진다'며 '왜냐하면 눈은 사랑이 살고 있는 그녀의 마음의 문이기 때문이다'라는 시적인 글 등도 올렸다.

뉴스닷컴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전했지만, 오마르의 뛰어난 외모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세상에나 내 눈, 내 눈!' '안녕, 미남, 난 당신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됐다.. 재밌다..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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