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북한의 핵위협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폭스뉴스가 최근 전국의 등록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 김정은 정권이 의도적으로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만큼 최근의 핵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74%로 조사됐다.
반면 김정은은 어리고 북한을 통치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만큼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여론은 20%에 머물렀다.
북한이 미국을 핵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론이 엇갈렸다.
응답자 가운데 48%는 북한의 핵무기가 미국에 다다를 수 있다고 믿는 반면 42%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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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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