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天津)의 한 쇼핑몰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 700여 개로 ‘모나리자의 미소’ 작품을 내놓아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인터넷 포털 인민망(人民网)은 최근 식빵의 하얀색 부분을 이용해 배경을 만들고, 시커멓게 그슬린 부분은 모나리자의 옷과 머리카락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식빵을 사용해 만든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며 처음 본 광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tg017@naver.com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