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2.5%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상승율 3.2%보다 1.1% 포인트 떨어지면서 일단 물가불안의 우려는 덜게됐다.
중국 물가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식료품가격 상승율은 2.7%였다.
중국 정부는 올해 CPI 관리목표를 3.5%로 잡고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년전보다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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