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공연 중 아이돌 바지 벗겨 '비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연 중 2만여명 팬들 앞에서 영국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19)의 바지가 벗겨졌다.

☞ 공연 중 아이돌 바지 벗겨 '비명' 영상 보러가기

지난 6일 밤 영국 런던 O2아레나 공연에서 스타일스가 신곡 '왓메이크스유뷰티풀'을 부르는 중 그의 주변에 서 있던 멤버 리암 페인(20)이 스타일스의 스키니진을 무릎까지 내려버린 것.

이에 2만여명 팬들은 놀라 비명을 질러댔지만, 정작 스타일스는 한손으로 바지를 잡고 침착하게 노래를 불렀다.

외신들은 리암이 이런 장난을 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 시카고 공연 중에도 스타일스의 셔츠를 벗겼다고.

해외누리꾼들은 '다음번에는 바지보다 더한 것을 내려야 할 것이다' '리암에게 신의 축복이' '저게 당신을 더 아름답게 했다' '세상에나' '해리 스타일스 너무 멋지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