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해 일명 '정력 팝콘'이 등장했다고 5일 영국 매체 디지털스파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영국 비디오대여업체 '블링크박스'사와 프랑스 팝콘 제조업체 '건방진 개구리'사는 한정판으로 정력에 효과가 있다는 팝콘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팝콘은 정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초콜릿, 인삼, 생강 등으로 만들어졌다고.
건방진 개구리사 대변인은 "생강과 인삼 뿌리가 강력한 정력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다"며 "초콜릿은 뇌를 행복하게 해서 친절한 행동을 하도록 해주는 세로토닌 성분과 사랑과 관련된 화학성분인 페닐에틸아민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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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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