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장모와 사위가 결혼 '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장모와 사위가 결혼을 했다?

지난 27일 나이지리아 매체 나이지리아필름 등 외신들은 딸이 세상을 떠난 후 장모와 사위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딸 로지 고포자가 세상을 떠난 후 장모 펠리투스와 사위 주다 마가라사드자가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로 살았다는 것.

로지가 세상을 떠난 이후 두달만에 펠리투스는 딸의 집으로 들어가 살았으며, 2년여만에 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다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다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부부로 살았다고.

주다가 사망한 후 펠리투스는 주다 가족들의 반대로 장례식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너무 싫다' '세상에나' '말도 안된다' '믿을 수가 없다' 등 댓글을 올렸다.
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