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조니 뎁(50)이 23세 연하 연인 엠버 허드(27)에게 결별을 통보받았다.
영국의 복수 연예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엠버 허드가 헤어지자고 해 7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싹 틔웠다.
이 매체는 조니 뎁의 측근을 말을 인용해 "조니 뎁은 남은 인생을 엠버 허드와 함께 하면서 그녀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주고자 했다. 그러나 엠버 허드는 한 곳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해 초 14년간 동거한 바네사 파라디(41)와 결별한 바 있다. 슬하에 딸 로즈와 아들 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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