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캠퍼스 잡앤조이=박해나 기자/김민정 대학생 기자] 2017 ‘S/S 메이크업 컬렉션’에서 주목하고 있는 ‘핑크 야로우(Pink Yarrow)’ 컬러. 올 봄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핑크 야로우 립 제품 하나씩은 챙겨두자. 대학생 기자가 로드샵 핑크 야로우 립 제품 5개를 직접 써보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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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색채 전문 회사 팬톤이 뽑은 올해 트렌드 컬러 핑크야로우(Pink Yarrow) 컬러”
<p >매년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 색채 전문 회사 팬톤이 뽑은 2017 S/S 컬러 중 하나인 핑크 야로우(Pink Yarrow). 핑크 야로우는 식물 이름에서 따온 말로 유혹, 열정,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름이 갖고 있는 의미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핑크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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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스킨푸드 딜리셔스 스트로 7호 시원용과아그작
<p >오토 립 펜슬 타입의 제품이라 사용감이 편리하다. 세미 메트 제형이라 크레파스 같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입술에 잘 발린다. 지속력도 뛰어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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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니스프리 리얼 핏 컬러 리퀴드 (글로스) 햇살 머금은 라일락 G3
<p >쨍한 핑크 컬러가 부담스러울 경우 도전해 볼 수 있는 은은한 느낌의 핑크 야로우 컬러가 매력적이다. 글로스 타입이라 촉촉하고 입술이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을 연출한다.
<p >토니모리 퍼펙트 립스 립 캐시미어 핑크 해프닝 08
<p >뷰티 프로그램 핑크 야로우 컬러 부분 1위 제품. 체온에 닿으면 녹는 특수 감응 텍스처로 입술에 닿는 순간 제형이 사르르 녹아 발림성이 뛰어나다. 10가지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매트한 립스틱이지만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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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웨이크메이크 루즈 에나멜 마르살라 레드 10
<p >‘에나멜’이라는 이름처럼 바르는 순간 입술에 광택이 난다. 쫀쫀한 제형이라 입술이 볼륨감있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약간의 끈적임이 있지만 보습력이 뛰어나 입술이 건조한 사람에게 추천.
<p >투쿨포스쿨 피카부 오일 틴트(too cool for school peekaboo Oil Tint) 푸시아 베베 05
<p >쿠션형태의 립 틴트. 제품 상단의 버튼을 돌리면 아래 쪽 쿠션이 서서히 액체 틴트로 물든다. 보통 립 제품을 바르기 전에 각질 정리를 위해 오일이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오일과 틴트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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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hn09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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