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해 인체 조직과 유사한 의료 교육용 모형을 개발한 김진오 알데바 대표와 선박 프로펠러의 추진 효율을 높인 이태구 삼성중공업 프로가 10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는 이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김 대표와 이 프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동물 실험에 의존하던 기존 의료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인공장기와 수술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이 프로는 항공기 날개 끝에서 공기 저항을 줄이는 ‘윙렛’ 구조를 선박 프로펠러에 적용해 추진 효율을 높였다.ADVERTISEMENT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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