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은 12일 ‘대덕구의회 정상화를 위한 대구민 호소문’을 통해 “의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구청장으로서 물러서지 않고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대덕구의회는 출범한 지 100일이 넘도록 원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안과 긴급 복지·돌봄, 민간위탁, 생활환경 개선 등 주요 민생 현안에 차질을 빚고 있다.
ADVERTISEMENT
그동안 구민은 성명 발표와 거리 피켓 시위 등을 통해 의회 정상화를 촉구했지만, 구의회가 원구성 완료 시한으로 제시한 10월 10일까지도 합의하지 못했다.
김 구청장은 “의회의 마비는 행정의 공백이며, 그 고통은 고스란히 17만 대덕구민의 몫으로 돌아간다”며 “구의회가 원구성을 마치고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구민과 뜻을 함께하며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